부산 폭우, 침수 피해상황 및 지역
부산에 새벽시간 동안 내린 폭우로 침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곳은
부산 강서구 지사동 협성아파트 도로,
명진 파크뷰 지하 1층,
지사 휴면시 아파트 앞 대로,
과학산단로,
사상구청 앞 교차로,
부산진구 가야굴다리,
서면 네오스포 앞 도로,
동래구 연안교와 세병교 하부도로,
벡스코 앞 올림픽대로 등의
도로가 통제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사상구 새벽시장과 감전동 주택,
강서구 송정동 공장도 침수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부산시교육청은 돌봄교실을 제외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학교장 재량으로 임시 휴업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호우경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울산도 항공이 결항했고,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선 나무가 주택 지붕 위로 쓰러지고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부산 기상청은 이날 오후까지 50~15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해,
각별한 주의와 예방이 필요한 상태라고 합니다.
시민들은
"부산은 비만 오면 침수가 된다."
"침수대비 공사의 효과가 없는건가."
"침수지역 공사 조사해 봐야한다."
"멀쩡한 보도블럭 그만 파내고 배수관리나 제대로 해라."
"기상청은 어떻게 폭우방송도 미리 하지 않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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