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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황혜영 "남편과 교제 당시 뇌종양 판정 받았다"

세상만사/세상만사

by ESG-정밀건식세정기 2017. 9. 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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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황혜영 "남편과 교제 당시 뇌종양 판정 받았다"

 

 

 

 

[TV리포트=김풀잎 기자] 황혜영이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전했다. 

오늘(6일) 오후 방송한 SBS '싱글와이프'에는 방송인 황혜영이 합류했다. 

이날 황혜영은 "남편과 38살 정도에 만났다. 그리고 그 당시, 뇌종양에 걸렸다"고 운을 뗐다.  

 

 

황혜영은 "그래서 그만 만나자고 했다. 한 달 정도 연락을 안 했다. 그런데 남편에게 연락이 오더라. 나는 분명히 기회를 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혜영의 남편은 "꾸준히 병간호를 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BS '싱글와이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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