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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9' 윤세아, 끝없는 예능감 '대방출' "난 단발성…예능신 앞에선 쭈구리"

세상만사/세상만사

by ESG-정밀건식세정기 2017. 8. 2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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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9' 윤세아, 끝없는 예능감 '대방출'

"난 단발성…예능신 앞에선 쭈구리"

'SNL9' 윤세아

정혜주 기자star@ekn.kr 2017.08.27 00:42:41

 

 

 

[에너지경제 온에어 정혜주 기자] 'SNL9' 윤세아가 폭탄 변신을 선사했다.

26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9(이하 SNL9)'에 호스트로 출연한 배우 윤세아가 여배우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거침없이 망가지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이날 윤세아는 '웰컴 투 동막골', '애나벨' 등 각종 작품을 패러디, 완벽한 분장을 선보이며 능청스러운 연기력을 뽐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윤세아는 지난 2005년 데뷔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발한 연기 활동을 선보이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바, 'SNL9'을 통해 공개된 그녀의 남다른 예능감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NL9'에서 거침없는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에 큰 웃음을 선사한 윤세아는 지난해 9월 한 여성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예능 출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윤세아는 "누구나 힘든 촬영장에서 이왕이면 웃으며 일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라며 "즐거운 현장의 분위기를 만들고 챙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tvN '수요미식회' 패널은 단발성으로 나가는 것이니 통하는 거지 예능의 신 앞에선 쭈구리가 될 거다"라며 "배우로서 팬들에게 다가가는 게 더 바람직하다"라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star@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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