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슈츠’ 채정안X박형식에 커피차 선물 “늦어서 미안해요”
출처 : 티브이데일리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배우 한지민이 채정안, 박형식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했다.
채정안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충일. 지민이는 추모헌시 낭독. 우리는 드라마촬영장. 슈츠. 고마워. 삼계탕 먹고 힘낼게. 스태프들도 기운 짱짱”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민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박형식과 채정안이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한지민이 보낸 커피차의 현수막에는 “정안언니, 형식아 커피왔어요 늦어서 미안해요. ‘슈츠’ 배우 및 스태프 여러분 살인적인 더위, 커피 드시고 파이팅”이라는 메시지가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지민은 채정안과 드라마 ‘카인과 아벨’에 함께 출연했으며, 박형식과는 영화 ‘두개의 빛: 릴루미노’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이날 한지민은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모 헌시를 낭독해 화제를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채정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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