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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빛나, 빛나지 못한 결혼생활…11년 만에 마침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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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SG-정밀건식세정기 2018. 4. 1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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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빛나, 빛나지 못한 결혼생활…11년 만에 마침표 [종합]

출처 : TV리포트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왕빛나가 11년 결혼 생활의 마침표를 찍었다.

19일 왕빛나가 최근 가정법원에 이혼서류를 제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TV리포트에 "왕빛나와 남편이 성격 차이로 인해 최근 조정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리며, 악의적인 댓글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며 "왕빛나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좋지 못한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뜻을 전했다.


왕빛나는 2007년 프로골퍼 정승우 씨와 결혼했다. 2009년 첫 아들을, 2015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왕빛나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가지고 있지 못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서로 닮은 점이 많아서 더 좋다"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어 이번 이혼 소식은 더 많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왕빛나는 2001년 KBS1 드라마 'TV소설-새 엄마'로 데뷔했으며 현재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 출연 중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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