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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PD “시즌2 만족…고생한 윤여정X정유미X박서준 감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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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SG-정밀건식세정기 2018. 3. 2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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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PD “시즌2 만족…

고생한 윤여정X정유미X박서준 감사” [인터뷰]

출처 : TV 리포트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윤식당2’가 감독판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가운데 담당 PD가 소감을 전했다. 


23일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 시즌2’(이하 윤식당2) 연출을 맡은 이진주 PD는 TV리포트에 “‘윤식당2’를 기획할 당시 보여드리고 싶었던 것들을 충분히 다 보여드린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윤식당2’는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스페인 테네리페 섬 가라치코 마을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었다. 이국적인 풍경과 맛깔 나는 한식요리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초반 ‘윤식당2’에는 손님이 없었다. 멤버들은 하염없이 손님을 기다리기도 했고, 새로운 메뉴를 준비하기도 했다. 이는 제대로 통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가라치코 마을의 사랑방이 되면서 문전성시를 이뤘다. 단골이 생겼을 정도.


뿐만 아니라 ‘윤식당2’는 tvN 예능프로그램 시청률의 새 역사를 썼다. ‘윤식당2’ 5화가 최고 20%에 육박하며 역대 tvN 예능 시청률 1위에 등극한 것. 이는 2015년 ‘삼시세끼 어촌편1’ 이후 3년 여 만이다.  





이 PD 역시 멤버들과 스태프들에게 공을 돌렸다. 그는 “가게 운영하느라 힘드셨을 출연자들, 함께 애써주신 감독들과 제작진들께 감사하다. 끝까지 재미있게 봐주신 시청자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윤식당2’ 후속은 나영석 PD와 양정우 PD가 연출하는 ‘숲속의 작은 집’이다. 배우 소지섭 박신혜 등이 출연한다. 오는 4월 6일 첫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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