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 윤아, 솔직 고백…"미움 많이 받았지만 후회 없다" '무슨 사연?'

'효리네 민박2' 윤아, 솔직 고백…"미움 많이 받았지만 후회 없다"

'무슨 사연?'

출처 : 문화뉴스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효리네 민박2'에 합류하는 가운데 그가 솔직한 심경을 전했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아는 MBC 드라마 '9회말 2아웃' 종영 당시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솔직한 소감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그는 "안녕하세요 신주영, 윤아입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통해 "주영이 역할의 오디션을 본 지도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이렇게 촬영이 끝나고 마지막회가 방송됐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아직 배울게 많은 저에게 너무나도 많은 경험을 하게 해 준 드라마였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그는 "심하게 당찼던 주영이의 캐릭터 때문에 미움도 많이 받았다. 그래도 저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촬영에 임했기 때문에 배운 것도 많고 후회도 없는 '9회말 2아웃'이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윤아가 출연하는 JTBC '효리네 민박2'는 4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chunghee3@mh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