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파이브, 웹예능 '판벌려'로 연습 과정 공개

셀럽파이브, 웹예능 '판벌려'로 연습 과정 공개

출처 : 티브이데일리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코미디언 김신영, 송은이, 김영희, 안영미, 신봉선이 결성한 그룹 셀럽파이브의 연습 과정이 공개됐다.

17일 오후 케이블TV MBC뮤직, MBC에브리원에서 동시 생방송 된 '쇼 챔피언'에서는 2018년 첫 방송을 맞아 프로젝트 그룹 셀럽파이브의 데뷔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셀럽파이브는 최근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일본 고등학교 댄스부의 군무에서 따온 춤을 췄다.

 

 

 

 

셀럽파이브가 연습하는 모습은 지난주부터 공개된 웹예능프로그램 '판벌려-이번 판은 춤판'(이하 '판벌려')에 담겨 있다.  

김신영이 제안해 모인 다섯 명의 멤버들은 약 두 달 간 연습에 매진했다. 김신영과 송은이는 해당 댄스부를 만나기 위해 직접 일본에 다녀오기도 했다.

 

 

 
또한 16일 공개된 '판벌려' 3회에서는 김신영이 "1월에 '쇼 챔피언' 오프닝 무대에 우리가 서야 한다"고 출연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송은이는 "뭐하는 짓이냐. 1월 1일이면 언니가 마흔 여섯"이라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 했고, 김신영은 "꿈과 열정에 나이가 어디 있냐"며 멤버들을 설득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