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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수로,女 가수 000만 보면 당황..."그녀가 오면 항상 긴장"

세상만사/세상만사

by ESG-정밀건식세정기 2018. 1. 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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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수로,女 가수 000만 보면 당황...

"그녀가 오면 항상 긴장"

출처 : 중도일보

 

 

 

 

배우 김수로가 '미운우리새끼' 스페셜MC로 출연 하는 가운데 이효리와의 에피소드가 재조명됐다.


김수로는 오늘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나선다. 김수로는 지난 달 10일과 17일 2회에 걸쳐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남다른 입담을 과시해 큰 재미를 선사했다. 

 

 

 


이 가운데 김수로가 과거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 해 이효리와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주목을 샀다.

당시 방송에서 김수로는 브라운관, 스크린뿐만 아니라 ‘김수로 프로젝트’ 등 연극계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애드리브 연기로 정평이 나있는 김수로답게 연극에서도 즉흥적인 연기를 선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런 김수로를 긴장하게 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가수 이효리다.

 

 

 


김수로는 “효리만 오면 대사를 까먹는다. 맨 앞에 앉아 있어서 눈이 마주치면 당황한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이효리 좋아해서 그런거 아니냐”고 짓궂은 농담을 했고, 김수로는 “효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어딨냐”고 센스 있는 답변을 내놓았다. 강성진 또한 “센 기운의 관객이 앉아 있으면 정말 떨린다. 관객의 기운이 느껴지기 때문이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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