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만대 감독이 ‘임하룡’ 때문에 눈물 흘린 사연
출처 : 국제신문
봉만대 감독이 영화 촬영 도중 눈물을 보였다.
지난달 방송된 JTBC ‘전체관람가’에서 봉만대 감독은 뇌경색에 걸린 아픈 아버지와 두 아들 간의 갈등을 다룬 가족 영화를 제작했다.
아버지 역할로 임하룡이 열연을 펼쳤는데 임하룡은 지인인 의사를 찾아가 배역의 환자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면밀히 상담해 캐릭터를 연구한 뒤 명품 연기를 펼쳤다.
임하룡은 “극 중 역할이 실제 내 아버지 이야기와 비슷해서 시나리오를 읽다가 놀랐다. 과연 촬영을 하면서 내가 감정조절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기도 했다”라며 속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본격 촬영이 시작되자 임하룡은 아버지 역에 완벽히 몰입했고, 이에 봉만대 감독은 눈물을 보였다. 봉만대 감독은 “울지 않을 수가 없었다”고 전했다. 최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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