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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편히 쉬어요 형" 육각수 조성환, 故 도민호 애도

세상만사/세상만사

by ESG-정밀건식세정기 2017. 10. 3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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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편히 쉬어요 형" 육각수 조성환, 故 도민호 애도

출처 : TV리포트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육각수 멤버 고(故) 도민호가 간경화로 30일 세상을 떠난 가운데, 멤버 조성환이 슬픈 마음을 드러냈다.


조성환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급한 연락을 받고 어제 가보니, 날 알아보지도 못 할 만큼 상태가 심각했던 형...내가 다녀간 후 몇 시간 뒤 눈을 감은 중운이 형. 이제 편히 쉬어요 형"이라 적힌 문구와 함께 "믿어지질 않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 좋은 곳에서 편히 계실 거예요"라고 추모했다.

 

 

 


도민호는 위암 투병을 하다 간경화까지 겹쳐 사망했다. 향년 46세. 조성환은 전날 도민호의 병실을 찾았고, 기적이 일어나길 빌며 과거 육각수로 활약하던 당시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도민호의 빈소는 서울 도봉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월 1일 오전 8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조성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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