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전수경, 다솜 정체 폭로 “가짜랑 결혼했다”
[TV리포트=김진아 기자] 전수경이 다솜의 정체를 폭로했다.
19일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선 비키(전수경)가 달희(다솜)의 정체를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키는 달희의 남편이 된 구세준(조윤우)에게 양달희의 정체를 폭로했다. 이어 짝퉁가방을 가지고와 불평하는 구세준에게 그녀는 “니 와이프 세라박 그것도 저 가방들처럼 가짜야”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 딸의 사진을 보여주며 “넌 세라 발 닦아주던 가짜랑 결혼했다. 우리 집안의 상속녀인 내 딸은 병원 중환자실에 있다. 니가 결혼한 양달희란 후진 년 때문에”라고 폭로하며 향후 비키가 어떻게 복수를 이어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 사진=‘언니는 살아있다’방송캡처
'그것이 알고 싶다’ 여양리 뼈무덤의 비밀…왜 이들은 대량학살 당했나 (0) | 2017.08.19 |
---|---|
'아는형님' 서현, 수영에게 서러움 폭발 "네 앞가림이나 잘해 서운해" (0) | 2017.08.19 |
별똥별, 지금이라도 ‘이곳’으로 가면 유성쇼 (0) | 2017.08.12 |
'굿 윌 헌팅' 명대사는? "네 잘못이 아니야" (0) | 2017.08.12 |
"남장도 예뻐"..문가영, '명불허전' 본방 사수 독려 (0) | 2017.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