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 - 대인동 식당주인 살인사건 영상
출처 : KBS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
얼굴없는 시신의 비밀, 인제 광치령 살인사건 <끝까지 간다>
방송일 2017년 7월 22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KBS 1TV
머리와 팔이 사라진 토막시신,
‘무연01’로 불리는 그는 누구인가?
2003년 4월, 첩첩 산중 인제 광치령의 한 국도변에서 세 개의 마대자루가 발견되었다. 근처 가드레일을 수리하던 인부가, 민가에서 버린 쓰레기가 아닐까 만져보니 뭔가 물컹한 물체가 만져진다고 신고한 것. 마대자루 안에선 참혹하게 훼손된 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머리와 양 손이 사라져 신원조차 알 수 없는 시신. 그러나 경찰의 대대적인 수색에도 사라진 머리와 손은 발견되지 않았고 14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의 신원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범인 말고는.
수술자국, 문신 하나 없었던 시신. 하지만 유일한 특징은 신체 일부의 확대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특정 직업군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내놓았다. 또한 실제 종사자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 결과, 취재진에게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임을 확인시켜 주었다. 그러나 185cm, 90kg으로 추정되는 건장한 체격의 피해자를 제압하기 위해서는 범인도 그에 맞는 체격과 힘이 필요했을 터. 범인은 정말 피해자를 살해함으로 또 다른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남긴 것일까?
7월 22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KBS 1TV에서 방송되는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에서는 얼굴도 이름도 모른 채 남은 피해자와, 그를 세상에서 지우려했던 범인을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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