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 금형을 포함한 많은 금형 업체들의 질문 중 드라이아이스세척을 할 경우 제품의 녹까지 제거 되는지 많이들 궁금해 한다.
하지만 이는 조금만 생각해 보면 굉장히 위험한 발상 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금형 안으로 이미 침투된 녹의 제거는 다른 말로 표현하면 금형을 마모시켜서 세척한다는 말이 되기 때문이다.
반대로 드라이아아이스세척기의 장점이자 특징은 금형자체에 손상을 주지 않고 이물질만을 제거하는 데에 있다.
드라이아이스세척기를 사용하기 앞서 사용자들의 오해와 진실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세척기는 단순한 용도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사용자는 다각도로 검토와 결과를 예측한다.
효과, 비용, 준비사항, 문제점, 타사사례..등 특히 가격은 예민하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가장 최상의 장비는 어떻게 선택하는가?
단순히 가격, 또는 영업자의 외적인 표현....문제 아닌가.
잘 보고 잘~~선택하자.
하여서 다음과 같이 선택할 때 순서를 나열한다.
1. 정확히 사용하고자 하는 개소
2. 기대효과치
3. 장비의 이동성 또는 고정사용 여부
4. 사용할 공간
5. 공장의 에어여분
6. 사용가능한 아님 사용할 부서의 결정
7. 그외 정확한 사례를 통한 시연.
위를 검토하는데 필요한 것은 전문가의 상담이다.
불편하게 직접 하기보다는 전문가의 상담을 추천한다.
그 다음은 최적의 장비를 선택하면 된다.
드라이아이스세척기의 진실
1. 의외로 세척범위가 넓다.
2. 세척시간이 빠르다.
3. 고착력이 강한 이물질도 의외의 방법을 사용하면 간단히 세척가능하다.
4. 비용이 발생한다. 단순 에어분사가 아니다
5. 사용하는 에어량이 3루베가량 이다.
사용하고자 하는사람들의 가장 많은 오해
1. 모든것을 세척 가능 할 거다라는 것.
2."손상시 킬 것 이다"는 오해
3. 드라이아이스와 얼음을 착각하는 오해
4. 급냉시긴다는 오해
5. 불어 세척하니 이물질이 내부로 침투 할 것 라는 오해
6. 꼭 드라이아이스를 제조하는 설비를 갖추어야 한다는 오해
두번째 사진과 같이 드라이아이스(-70℃의 co2 덩어리)의 순간적인 승화열로 인하여
금형표면의 이물질이 급랭하여 공기중으로 날아간다. 즉 무언가로 쏘는 힘으로 비벼 닦는다의 물리적인 개념보다는 이물질을 순간적으로 건조하게 얼려 날려버린다는 쪽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또, 드라이아이스는 물을 얼린 얼음과는 달라 습기 등의 형태로 들러붙지 않기 때문에 세척과 동시에 건조되며, 금형자체의 온도도 많이 떨어뜨리지 않는다.
이와 같이 드라이아이스세척기는 제품을 녹여서 닦는 약품이 아니며,
물리적으로 무언가로 비벼 갈아내는 1차원 적인 세척법이 아니다.
그 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고차원 적이며 효율적인 건식세척법이다.
하지만 이와 같이 모든 분야에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며 분야에 따라 노즐의 적용,
세척방법 등에 따라 세척의 효율이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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